베네통, 스마트 아이템 ‘비트윈 스타일’ 선보여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가 2014 F/W 시즌 멀티 아이템 ‘비트윈 스타일’을 선보인다.

비트윈 스타일(BETWEEN STYLE) 컬렉션은 실용성과 트렌드의 조화를 가미해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특히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조금 더 쉽고 스마트한 스타일링 방식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비트윈 스타일은 니트와 우븐, 데님과 니트, 레더와 우븐 등 서로 다른 소재들을 결합시켰다. 또 카디건 스타일의 재킷,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 카디건 스타일의 코트 등 두 가지 의상을 결합해 스마트하고 테크니컬함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변화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비트윈 스타일은 유니크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베네통 특유의 무드를 살린 감각적인 캐주얼 컬렉션이다. 다양한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별화된 간절기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한편 베네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의 모델 김진경과 주선영을 비트윈 스타일의 화보 주인공으로 선정, 조금 더 영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