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랜시아, 유니크함에 동양의 미를 더하다

주얼리 브랜드 그랜시아(대표 차영석)의 독특한 문양의 아이템들이 인기다.

Who's Next? K-Fashion Audition

그랜시아 주얼리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서현진)와 고준영(성유리)이 아리랑 명장 목걸이를 두고 다툼을 벌이는 일명 성유리 목걸이를 협찬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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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들의 만찬’ 목걸이 외에도 브로치, 귀걸이, 반지 등이 기존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문양으로 동양의 아름다움과 절제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움을 더해 주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아이템마다 부여된 네이밍은 현대인의 각박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신들의 만찬의 ‘아리랑 명장 목걸이’는 진흙탕에 피면서도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고 깨끗함을 잃지 않고 순수한 열정을 피우는 연꽃을 형상했다.

그랜시아, 유니크함에 동양의 미를 더하다 | 1‘깊은 사랑’, ‘따스한 장미’, ‘피파’, ‘청조함’ 등의 아이템은 무분별한 외래어를 자제하고 한국의 미를 통해 불안한 사회를 극복하고 순결한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각 아이템들은 대량 생산이 아닌 주문제작으로 인한 소량 생산으로 유니크함까지 더했다.

그랜시아 차영식 대표는 “주얼리는 때가 되면 주는 일반적인 선물에서 벗어나 각 아이템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며 “그랜시아 주얼리를 착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취업, 사랑, 결혼 등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시아는 내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기상품 가격 인하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한 다채로운 사은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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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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