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윤은혜, 버건디 컬러의 클래식 룩 ‘청순함 물씬’

배우 윤은혜가 청순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윤은혜는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뮤즈로 부산 롯데백화점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은혜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체크 무늬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가을 여인을 연상케 했다. 특히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색상의 숄더백을 더해 한층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윤은혜의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버건디 숄더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14FW 대표 아이템인 ‘소피아백’으로 심플한 스퀘어 셰이프와 핸들의 파이톤 소재 콤비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