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이에스티나 백팩, 세련되고 실용적이네
2011년에 이어 2012년 S/S에도 세련되고 실용적인 백팩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백팩들은 책을 넣고 다니는 책 가방이나 짐들을 넣고 여행을 위한 여행용 백팩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유행되는 백팩은 기능성 뿐 아니라 자신을 보여주는 하나의 필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2012 S/S 컬렉션을 통해 이러한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백팩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화려해진 색상 변화나 기능을 강조한 다양한 스타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옷에서 주로 쓰이던 화려한 스팽글을 백팩에 활용한 엔젤리카 라인은 2011 S/S에 이어 F/W 까지 베스트아이템으로 제이에스티나의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백팩 라인을 보여준다.
자카드라인의 빅토리아 백팩은 가벼우면서도 토트와 백팩의 기능을 같이 할 수 있는 멀티 펑션 백이다. 코디에 따라 토트, 백팩으로 멜수 있어 백하나로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FLORA 라인은 조반나 공주의 창가에 놓여있던 티아라가 창 밖에 보이던 눈 꽃과 어우러져 반짝이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PVC 패턴으로 디자인화 된 컬렉션으로 로마 신화 속에 나오는 꽃과 번영의 여신 이름이기도 하다.
스터드와 다른 두가지 색상의 레드 가죽을 PVC와 믹스 매치 시켜, 고급스럽지만 유쾌하고 펑키함을 동시에 전해 주는 디자인이다.
윤아 백으로 알려진 아만다 백팩은 자연스러운 가죽을 백 전체에 사용하여 우아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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