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빈치스벤치가 2012년 빈치스벤치 컬렉션을 통해 셀라(SELLA)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을 완성시켰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성을 모티브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유럽피안 감성의 컬렉션이다.
빈치스벤치는 기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표현하며, 제품의 정교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브랜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셀라라인은 '말 안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말 안장과 승마복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이다. 말 안장의 엮어지는 느낌과 승마복의 벨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 하였으며, 안정감을 주는 버클과 가죽의 소프트함이 조화를 이루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미를 보여준다.
또한 빈치스벤치 만의 엠블럼을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브라운 컬러와 조화를 이루어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한다.
쇼퍼 스타일의 숄더백과 토스 스타일의 핸드백은 탈.착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가죽스트랩이 아닌 웨빙소재의 스트랩으로 롱숄더로 착용시 어깨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2012년 빈치스벤치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다. 그는 “빈치스벤치를 통해 유러피안의 감성과 한국적인 무드를 이상적으로 조화시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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