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주얼리 선택법 공개
연말을 맞은 주얼리샵과 백화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상대방의 취향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챙기지만 마땅한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으니 괜히 피곤해진다.
선물 고르기에 지친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 줄 연령별 주얼리 선택법을 소개한다. 나이에 맞는 취향을 고려한 센스 넘치는 주얼리는 사랑하는 이에게 함박웃음까지 선사하는 똘똘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후회 없는 청춘 그리고 환희’ 20대와 안성맞춤!
생기, 희망, 에너지 등은 20대를 대표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20대는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짙은 색을 갖고 있는 만큼 주얼리도 에너지가 넘치는 디자인을 선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렉스 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 네크리스’는 20대를 위한 주얼리로 제격이다.
‘클로리스 네크리스’는 후회 없는 청춘 그리고 환희라는 꽃말을 가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20대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6개의 가늘고 긴 꽃잎 형태의 다이아몬드는 우아하면서도 에너지틱한 느낌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도 가능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센스 있는 목걸이다.
손끝에서 빛나는 30대의 원숙한 여성미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성장통을 거친 30대에게선 인생을 조금씩 알아가는 원숙함이 묻어난다. 그녀들은 삶에서 참되고 진실한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으며 완연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겨낸다. 렉스 다이아몬드의 ‘트리아콤비 링’은 농익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줄 아이템이다.
‘트리아콤비 링’은 소중한 세가지 약속 ‘믿음, 존중, 배려’를 담아낸 만큼 어떤 반지보다 진실되고 성숙한 느낌을 풍긴다. 심플한 실루엣이 메인 스톤을 돋보이게 하며 특유의 볼륨감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반지 자체에서 풍기는 부드러운 세련미는 30대 여성의 원숙한 아름다움을 잘 드러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40대 슈퍼우먼의 당당한 우아함이 빛난다!
40대의 여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우먼이다. 직장일과 가사일을 병행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40대 여성은 삶에 대한 애착과 에너지로 가득하다. 사회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집에서는 여우 같은 와이프인 그녀들은 렉스 다이아몬드의 ‘엔드리스러브 네크리스’와 잘 맞아떨어진다.
크리스마스 리스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엔드리스러브 네크리스’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원형 프레임 안에 부드러운 하트 유닛이 반복적으로 연결돼 40대 여성들의 우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어필하기 충분하다. 이에 더불어 하트 모양으로 이루어진 펜턴트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켜 유난히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렉스 다이아몬드의 관계자는 “연령대에 맞는 주얼리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그 나이에 맞는 특징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발산할 수 있다”며 “특히 ‘엔드리스러브 네크리스’는 사랑 표현에 쑥스러워하는 40대 남성들이 시즌을 맞아 와이프에게 마음을 표시하기에 적당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