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빌, 스타일리시한 재킷 라인 출시

취미 활동을 넘어 이미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아웃도어. 특히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컬러감이나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이 어느 때 보다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트래킹이나 바캉스 등 아웃도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YF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아웃도어 ‘오로빌(auroville)’에서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야외활동을 위한 ‘스타일리시 재킷 라인’을 선보였다.

여름철 야외활동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가 예상치 못한 기후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와 바람은 체온을 저하시켜 크고 작은 질병을 동반함은 물론 활동 자체에도 큰 제약을 준다.

갑작스런 빗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2.5 Layer 소재를 사용한 엑스퍼트 방수 재킷은 이러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친가드의 통기성으로 보온유지 기능이 탁월하고 방수 지퍼 사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 신체 보호나 질병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컬러블럭 라이트 재킷은 컬러풀하고 세련된 배색감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바람막이 제품으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비치는 소재를 사용하여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은 일상의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로빌 영업팀 전치영부장은 “급속히 발달한 국내 아웃도어 업계의 기술력은 이미 선진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기능성만 가지고는 높아진 눈높이의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며 “같은 활동을 하더라고 개성있고 패서너블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젠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다. 이러한 면에서 두 제품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