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섹시퀸 이효리와 소셜 캠페인 진행

‘섹시 퀸’ 이효리가 푸마의 소셜 캠페인 뮤즈로 선정됐다.

푸마의 소셜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즐거움(Joy)’이란 콘셉트와 ‘소셜 팀 메이츠(Social Team Mates)’란 주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개념의 쌍방향 소셜 커뮤니케이션이다.

이효리는 촬영장에서 애견 순심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마 야구 점퍼와 TX3 슈즈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촬영이 매우 즐거웠는지 트위터에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푸마코리아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이효리의 건강한 이미지와 밝은 성격이 푸마 소셜 캠페인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 동물 애호가로서의 활동 등 그동안 소개됐던 이효리의 다양한 모습이 푸마 소셜 캠페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와 일치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