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와 연예인 보드팀이 함께하는 ‘스티켓 캠페인’이 지난 8일 강원도 한솔 오크밸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티켓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키장 에티켓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들 권재관, 김지호, 김장군, 이상훈, 신보라, 이희경, 김혜선 등 개콘의 히로인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가 스티켓 교육과 시범을 진행하며 새로운 겨울 스포츠 문화를 알렸다.
‘스티켓 캠페인’에는 연예인 보드팀의 사인회와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비롯, 즉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야외광장은 깜짝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재킷과 부츠 등 컬럼비아의 발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 역시 새롭고 혁신적인 방한 아이템에 대한 보더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옴니히트는 컬럼비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열 기능을 총칭하는 것으로 버튼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지속시킬 수 있는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과 은색점이 신체에서 발산하는 열을 다시 반사해 20% 더 따뜻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가 있다. 옴니히트기술은 재킷을 비롯 장갑과 모자, 부츠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어 선보이고 있다.
컬럼비아 마케팅 남수연 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티켓 캠페인’ 진행을 통해 안전한 겨울 스포츠 문화를 이끌 것”이라며 “스티켓 캠페인 뿐 만 아니라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