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성능 향상된 초경량 슈즈 선보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성능이 향상된 여성용 초경량 아웃도어 슈즈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비안 시리즈’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는 초경량 아웃도어 슈즈답게 한 짝 기준 250g으로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겉 모습은 스트로젤 제법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가벼운 합성 피혁과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성이 좋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주며 Aegis 항균 라이닝이 발 냄새를 억제해 오래 착용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EVA 풋프레임과 머렐 에어쿠션이 2중으로 충격을 흡수해 주어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가 적으며, 발 아치를 지지해 주는 나일론 아치생크가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준다.

특히 여성의 골격을 연구해 걸음걸이의 부정함을 잡아주고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주는 Q-form 기능을 적용해 신발을 오래 신어도 발이 덜 아프도록 설계하는 등 여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기울였다.

초경량의 무게와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이는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는 전국 머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이미지는 www.merrell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