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빅뱅 탑, 후부 메인모델 되다
빅뱅의 탑(TOP)이 포스트 힙합 캐주얼 브랜드 후부의 메인모델이 된다.
제일모직은, 후부가 포스트힙합을 컨셉으로 상품, VMD 등 전면 변화해 브랜드를 리뉴얼했으며, 메인모델로 후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서상영 디자이너와 빅뱅의 탑을 함께 내세웠다고 밝혔다.
빅뱅의 탑은, 본인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세련된 느낌으로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아이콘이자, 브랜드 컨셉인 ‘포스트 힙합’ 문화를 선도하는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후부의 모델로 선정됐다.
탑은 브랜드를 총괄하는 디자이너인 서상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모델로 나서게 됐다. 인기스타가 디자이너와 함께 브랜드의 메인모델로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는 탑과 서상영CD를 통해 대중성과 상품성, 전문성까지 함께 표현하기 위함이다.
탑은 지난 CF와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새로운 후부의 의상들을 멋지게 표현해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탑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옷을 소화해내며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핏감을 자랑했다. 특히 서상영 디자이너와 모델로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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