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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30일부터 정기 파워세일 실시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10월16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9월23일부터 9월29일까지는 잡화, 여성캐주얼, 여성정장 등의 상품군에서 먼저 세일에 들어가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세일율은 브랜드 및 각 품목별로 10% ~30% 수준이다.

브랜드세일 기간 주요 행사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9월 23일부터~27일까지 7층 대행사장에서 제 54회 시각장애 어린이돕기 세계 패션 그룹(F.G.I) 사랑의 자선 大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상봉 · 미스지 · 양성숙 · 이따리아나 등 총 1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 지난해 F/W시즌 이월 상품을 40~8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스지 스커트 300,000원 재킷 500,000원, 이따리아나 바지 210,000원, 코트 590,000원, 손정완 니트 248,000원 재킷 398,000원 양성숙 블라우스 148,000원 재킷 298,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가을 남성 정장 특집전>을 열어, 지오지아 · 지이크 · 피에르가르뎅 등 남성 가을 겨울 시즌 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에 지오지아 · 지이크에서 3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피에르가르뎅 · 폴스튜어트 정장을 20만원/30만원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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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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