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주말을 맞아 다이나믹한 캠핑을 떠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기우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기우는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상의를 입지 않고 탄력적인 팔근육과 상체를 은근히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 커다란 백팩을 매고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팬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는 커다란 가방에 무언가를 꽉 채워 넣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때 이기우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한 글이 화두에 오르며 가방을 채운 물건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켰다.
최근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캡숑 큰 가방에 텐트 넣고! 날씨만 좋아지면 이번 주말도 간다! 캠핑 스탠바이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자동차 트렁크에 짐을 가득 싣고 주말을 맞아 캠핑을 떠날 채비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익살맞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는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꼼꼼하게 챙긴 가방을 공개해 진정한 캠핑 마니아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텐트가 들어 있는 가방의 어마어마한 크기가 짐작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커다란 가방은 이기우의 캠핑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듯 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날씨 좋은 날 캠핑 떠나면 정말 재미있겠다!", "텐트가 들어가는 가방이라니! 귀여운데 놀랍네!", "이 오빠 절로 미소 짓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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