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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럭셔리룩 화제

20130205_kimsungryeong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 드라마 ‘야왕’이 배우들의 스타일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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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학 그룹 외동딸 백도경 역을 맡고 있는 김성령은 고급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해 다른 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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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 승마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한층 더 돋보이는 패션은 롱 퍼 코트를 활용하여 페미닌한 매력을 뽐내는 럭셔리룩이다. 그녀가 선택한 퍼 코트는 진도모피의 하이엔드 컬렉션 제품으로 밍크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여기는 셰이블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퍼 코트에 크로스 라인으로 퍼의 형태를 다르게 하여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으며,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잘록한 허리라인과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특유의 볼륨도 살아 있어 세련된 멋과 고풍스러운 이미지도 나타낼 수 있다.

이에 진도모피 관계자는 “럭셔리룩을 연출할 때 퍼 만큼 제격인 아이템이 없으며, 겨울 철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퍼 하나면 트렌디 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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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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