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 문화캠페인 ‘아트라이브’ 개최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CarteBlanche)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아트라이브 Vol.5 컬처 공연 파티를 개최한다.

아트라이브 컬처 공연 파티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윤미래, 타이거JK, BIZZY로 결성된 국내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DJ들의 축하 공연과 럭키 박스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까르뜨블랑슈의 아트라이브 컬쳐 공연 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선착순 400명에 한해 까르뜨블랑슈 멤버십에 가입하면 아트 라이브 초대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까르뜨블랑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연말 시즌을 맞아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 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는 지속적인 문화 캠페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아트앤컬처(Art&Culture)’ 이미지를 확장하고 문화 콘텐츠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유일 재즈 정기 콘서트인 재즈파크를 12년째 후원하는 것은 물론 ‘르 살롱’ 컬처 클래스 프로젝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 기회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