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김소은·황소희,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대결

구하라, 김소은, 황소희 등 인기 셀러브리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난 9일 청담 SSG 마이분에서 열린 신진 디자이너 카네이테이(KANEI TEI)의 단독 론칭 행사에 참석,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카라의 구하라는 계절감에 어울리는 블랙 퍼 아우터에 시크한 싸이 하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니크한 클러치백을 착용해 캐주얼한 멋을 가미했다.

배우 김소은은 블랙 스키니와 블랙 부츠에 화려한 컬러블록 퍼 재킷을 포인트로 스타일링 했다. 또 구하라와 같은 클러치 백을 착용하고 귀여운 모자로 마무리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방송인 황소희는 각선미를 드러낸 심플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카멜 컬러 숄더백을 더해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카네이테이는 마이분에서 올 1월 신규 론칭한 브랜드로 업사이클링 콘셉트의 밀리터리 컬렉션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청담 SSG 마이분과 분더샵앤컴퍼니,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