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이유리·씨스타·하석진, 코치(COACH) 쇼룸서 포착
배우 이유리, 하석진,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다솜이 청담동 코치 쇼룸에 포착됐다.
지난 29일 뉴욕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이들은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에 관심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2014 MBC 연기대상에 빛나는 이유리는 피치 컬러 블루종과 펄 핑크 컬러의 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열연하고 있는 하석진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블루종과 심플한 데님 팬츠, 그리고 빅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훈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씨스타 보라는 민트 컬러의 레오파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루종 점퍼와 스커트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매치해 펑키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다솜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레더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가 선보이는 코치 2015 S/S 컬렉션은 미국 젊은이들의 컬처 코드인 음악, 스케이트 보드, 서핑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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