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는 남자들의 이상형이자 로망이다. 방송 내에서 스타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아나운서라고 밝힌 유재석이나 유명 스타들이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연애하는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이처럼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나운서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아나운서 스타일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나운서하면 보통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여기에 원피스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MBC ‘월화수목’ 진행을 맡고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정지영과 KBS ‘사랑의 리퀘스트’ 김경란 아나운서가 같은 원피스를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당당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아나운서 지망생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인 아나운서 중의 하나이다. 또한 김경란 아나운서는 차분한 말투와 세련된 외모로 대중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아나운서이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아나운서들의 의상도 여느 스타 못지 않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기 아나운서들이 입어 화제를 끈 원피스는 여성복 안지크 제품으로 페미닌한 스타일로 어깨를 덮는 여신 스타일이다. 어깨를 덮는 소매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깔끔하게 나시 원피스로 입을 수도 있고, 부착하면 여성미를 돋보이게 할 수도 있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안지크 마케팅실 관계자는 “안지크는 단정하고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의 의상이 많아 아나운서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인기아나운서들이 입은 화제의 드레스는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정난이 레드 컬러로 착용해 이보다 먼저 화제를 끈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보리와 레드 두 가지 컬러로 나왔으며, 레드 컬러는 화려하면서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고, 아이보리는 깨끗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