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르느와르 스튜디오’ 신규 라인 론칭

금강제화(대표 김경덕)가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르느와르 스튜디오’를 새롭게 론칭했다.

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는 기존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던 여성 슈즈 브랜드 르느와르(Renoir)를 뉴 모던 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신규 라인이다.

과감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담백한 색조로 선과 포름을 명확하게 표현한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거스트 르느와르(Pierre-Auguste Renoir)의 작품처럼 매혹적인 컬러와 선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클레베르’ 여성 슈즈는 이런 특징을 반영해 매력적인 광채를 발산하는 유리 호일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매치로 세련미를 극대화 했다. 또한 시크한 패턴 라인과 날렵한 느낌의 포인트 토는 우아한 실루엣과 감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금강제화의 대표 여성 슈즈 브랜드인 르느와르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감각적 트렌드를 더해 패션 감도가 높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