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와 비투비(BTOB) 세 남자의 풋풋한 청춘화보가 공개됐다.
구하라와 7인조 남성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 이민혁, 정일훈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남녀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미묘한 설렘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체크 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캠퍼스 룩을 연출했다. 특히 구하라와 육성재는 서로의 어깨에 살짝 기대거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새학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구하라와 비투비는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2015년 뮤즈로 선정, 이번 화보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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