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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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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거나, 길들여지거나”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5월 17일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을 개최한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푸마의 ‘이그나이트(IGNITE)’ 러닝화를 론칭하면서 기획된 레이스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푸마 러닝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의 일환이다.

이번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리기를 모토로 진행된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로, 쿠셔닝을 자랑하는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참가인원은 1만명으로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발표는 4월 24일.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마의 기능성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며, 레이스 종료 후에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푸마는 4월 4일부터 본 레이스 전에 미리 러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데이 ‘시티 어택(City Attack)’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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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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