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이 카라 구하라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네이비 린넨 셔츠에 화이트 숏 팬츠를 착용해 세련되고 청량감 넘치는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셔츠는 복근이 드러나도록 스타일링해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구하라는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 독특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하네”, “화보 보니까 컴백이 더 기대된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한 구하라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날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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