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는 언제나 떨리고 설레요”
배우 박신혜가 우아한 여인으로 모습으로 명동에 나타났다.
17일 박신혜는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팬들과 사인회를 가졌다.
“제가 디자인한 가방 어때요?”
이번 사인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등장으로 행사장 인근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뮤즈백 ‘스페치오 씬즈(SPECCHIO SSINZ)’ 출시 기념으로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박신혜는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환한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팬들은 미소와 환소로 화답했다.
이날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로 세련미 넘치는 의상을 선보인 박신혜는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스페치오 씬즈(SPECCHIO SSINZ)’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Info]
Muse : 박신혜
Place : 아틀리에 명동점
Brand : 브루노말리
Item : 스페치오 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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