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일상에서도 완벽한 ‘비율 깡패’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최근 뉴욕의 한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파파라치 컷임에도 불구하고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끈 것.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블루톤의 펌프스로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누드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하여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용한 가방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케이시 백’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스프링 컬렉션 아이템인 이 백은 심플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스퀘어 형태가 특징이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8개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