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한정판 러닝 컬렉션 ‘포토신테시스 팩’ 출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S/S 시즌 한정판 러닝 컬렉션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을 출시한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Nike Photosynthesis Pack)은 1년 중 해가 가장 길게 떠 있는 여름 날인 ‘하지’를 기념해 전 세계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햇살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에게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프린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모두 출시되며, 러닝화 외에 티셔츠, 삭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러닝화는 스피드와 반응성을 동시에 지닌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2’, 내추럴 모션을 극대화한 ‘나이키 프리 5.0’, 그리고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 총 3종이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오는 12일 나이키닷컴에서 먼저 선보이며, 14일부터는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서울, 센텀 및 일부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에서 한정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