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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여름, 연령대별 안성맞춤 ‘주얼리’ 스타일링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6월, 눈부신 해변과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한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걸 잊고 즐길 생각에 마음이 벌써부터 들뜬다. 언제,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이때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휴양지에서의 ‘스타일링’이다.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만이 주목받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나를 아름답게 빛내줄 주얼리 아이템이 있다.

#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20대’를 위한 개성만점 스타일링빛나는 여름, 연령대별 안성맞춤 ‘주얼리’ 스타일링 | 1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20대는 주얼리를 고를 때도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바캉스룩이 트렌드인 요즘, 20대에게 딱 어울리는 주얼리를 소개한다.

유니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위트 있는 무드를 자아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아이템이다. 깔끔한 골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 해골 모티브의 화이트 가죽 팔찌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이다. 특히 과하지 않은 사이즈의 목걸이와 팔찌는 여러 개를 함께 레이어드해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경쾌하면서 화려한 비치 웨어와 유니크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한다면 개성만점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여름 센스 있게 주얼리를 선택해 꾸민 티를 내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 ‘30대’의 유니크한 원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빛나는 여름, 연령대별 안성맞춤 ‘주얼리’ 스타일링 | 2세련된 커리어 우먼, 30대는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를 추천한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어느 옷차림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주얼리를 매치하면 절제된 화려한 멋이 함께 더해져 고풍스러운 바캉스룩을 완성한다. 특히 동일한 제품을 활용해 레이어드하거나 진주 아이템 주얼리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에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실버 주얼리를, 심플하고 모던한 의상에는 크리스털이 장식된 볼드한 주얼리로 밸런스를 맞춘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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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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