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라이프스타일숍 ‘워크스테이션’ 본격 가동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전개하는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가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한다.

남녀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라이프스타일숍 ‘워크스테이션’을 론칭했다. 그 후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비롯해 연달아 6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진입 태세를 보이고 있다.‘워크스테이션’ 라이프스타일숍은 ‘일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액세서리,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매장이다.

마인드브릿지는 백화점 내 최소 30평 이상, 대형 평수의 워크스테이션을 올해 말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일산점, 평촌점, 광복점과 용산 아이파크몰, 신도림 디큐브시티를 포함해 총 7개 지점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워크스테이션에서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라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사무용품이 가득 차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