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소아름, 이제는 ‘미스 조이너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본사에 지난 15일 2015 미스코리아 소아름이 방문했다.

‘미스 조이너스’로 선발된 소아름은 큰 키에 작은 얼굴, 이기적인 이목구비의 소유자다. 그녀는 화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수수하고 꾸밈없는 털털한 성격으로 온라인 인기투표에서도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생방송 중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공개된 사진 속 소아름은 코발트블루 컬러의 볼드한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컬러의 심플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도회적인 여성미를 뽐냈다.한편 ‘미스 조이너스’로 선발된 소아름은 1년 동안 조이너스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