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소박한 매력의 칼럼부터 우아한 화보까지

배우 이영애가 매거진 제이룩(JLOOK)을 통해 그녀의 빛나는 피부를 뽐낸 뷰티 화보와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칼럼을 공개했다.

이번 칼럼에서 이영애는 자연을 벗 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이번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글을 써가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영애는 “오랜 휴식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곧 새로운 작품 를 통해 인사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이영애는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영애는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뽐냈다.특히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메이킹필름 동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영애가 촬영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과 카메라 셔터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화보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영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담은 메이킹필름 동영상은 제이룩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