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가 윤아와 함께 한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슬릿 디테일의 롱 드레스와 레드 컬러의 가죽 클러치백을 매치해 도발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발목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레드 하이힐을 더해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또 다른 화보 속 윤아는 뒷면이 커트 아웃 처리된 니트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감성을 발산했다. 그녀는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는 “윤아는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라며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르사체와 윤아가 함께 한 2015 F/W 시즌 화보는 그라치아 6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베르사체-윤아 현장 스케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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