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패셔니스타 10인과 함께 한 진(JEAN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차예련, 모델 김원중과 김성희, 발레리나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셰프 정창욱, 뮤지션 에디킴과 김예림,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 다양한 직업 군의 인물들이 제안하는 ‘진 스타일링’을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차예련은 슬림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난 블랙 진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델 김원중은 셀비지 데님 소재로 제작된 진과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후리스 재킷을 착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어필했다.배우 차예련은 “진은 하이힐같이 T.P.O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원중은 “나에게 진은 잠결에도 집어 입을 만큼 필수적인 아이템이다”라며 “평소에는 가벼운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고, 가을이나 겨울에는 도톰한 후리스 재킷과 간편하게 착용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유니클로가 패셔니스타 10인과 함께 한 진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및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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