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아동복 브랜드 Y볼루션(Y Volution) 공식 론칭에 앞서 스포츠 스타 안정환과 그의 가족이 함께 한 ‘패밀리 로드 벤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Y볼루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디자인인 Y자 설계의 스쿠터를 선보이며 신개념 승용완구의 면모를 내비쳤다.공개된 화보 속 안정환 가족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독 겁이 많아 ‘화초 소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안리환은 ‘Y플리커 Air 1(Y-Fliker Air 1)’을 타고 자유자재로 캠퍼스를 누비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손잡이에 장착된 핸드 브레이크로 눈 앞의 장애물도 쉽게 멈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됐기 때문이다.또 다른 화보 속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과 함께 보다 익스트림한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Y플리커 Sport 3(Y-Fliker Sport3)’를 타고 레포츠를 즐기는 프랜디의 면모를 뽐냈다.
Y볼루션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인기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Y볼루션은 운동 효과와 재미를 겸비한 패밀리 레포츠 아이템이다”라며 “청명한 가을, Y볼루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Y볼루션의 제품은 오는 9월 중순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출시되며, 추후에 온∙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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