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슈즈, 모던과 클래식의 만남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영국 정통 브랜드 닥스 슈즈(DAKS SHOES)가 2015 F/W 시즌을 맞아 모던 클래식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던 클래식 슈즈 라인은 도심의 비즈니스맨과 우먼을 위한 라인이다.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여성 라인은 베이직 디자인에 레오퍼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틸레토 힐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적당한 굽 높이와 접지력이 높은 발포성 밑창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 라인은 화려한 브로그 디테일이 돋보이는 옥스퍼드화로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자인의 경우 파니타 공법을 활용해 투톤 컬러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드레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한편 닥스 슈즈의 모던 클래식 슈즈 라인은 전국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