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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이라인 코치 정원에서 만난 ‘수영∙민호’
소녀시대 수영과 샤이니의 민호가 지난 15일 뉴욕에 위치한 하이라인 정원에서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이날 수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컬러 블록 브러쉬드 스웨터와 스웨거(Swagger) 핸드백을 매치해 러프한 소재와 여성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또한 민호는 쉬어링 소재의 베이스볼 재킷을 포인트로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코치 관계자는 “수영과 민호는 스튜어트 베버스와 <코치 2016 Spring 컬렉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라며 “특히 수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인연으로 친분을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영과 민호는 몰려드는 중국 프레스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취재에 응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세련된 애티튜드를 보였다”라며 “다양한 해외 셀러브리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현장에는 수영과 민호를 비롯해 클로이 모레츠, 시애라 등 유명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소녀시대 수영∙샤이니 민호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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