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진욱은 지난 20일 오전 랑방(LANVIN)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진욱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남자의 매력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블랙 레더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해 파리지앵 못지않은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여기에 빈티지 스니커즈와 실버 메탈 워치를 더해 야성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점점 거칠어진다”, “이진욱, 그래도 멋있다”, “이진욱, 파리지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배우 문채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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