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브랜드 육심원(YOUK SHIM WON, 대표 정경일)이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약 보름 동안(9/26~27 백화점 휴무일 제외)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리플릿 지참 후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루무루 퍼퓸 핸드크림’ 샘플을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 대상 육심원 마스크 시트 1매를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또한 육심원은 당일 코스메틱 제품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육심원 피아 손거울’을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육심원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종석 롯데백화점 본점 영패션 2층 담당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할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백화점을 방문하는 국내 고객들에게도 육심원의 신규 카테고리인 코스메틱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출시된 육심원 코스메틱 라인은 평소 생생한 색감의 동양화 작품을 선보이는 육심원 작가의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색조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슈퍼 비비드 크레용(Super Vivid Crayon)’ 3종, 고급스럽고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슈퍼 비비드 립스(Super Vivid Lips)’ 5종, 완벽한 컬러를 표현하는 ‘슈퍼 트윙클 섀도(Super Twinkle Shadow)’ 5종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편 육심원의 제품은 가로수길 본점과 인사동점, 삼청동점, 롯데백화점 소공점 등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및 온라인 아트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