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보영 엣지 아이템

지난 3일 종영된 KBS1 TV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다.

그간 드라마 속 이보영은 극 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각양각색의 아이템을 선보인 반면 마지막회에서는 기존과 대조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비 블라우스와 니트 스커트로 한층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고 과감한 와인 컬러 코트를 착용해 세련미까지 더했다. 또한 레드 컬러의 백을 매치해 감각적이고 엣지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보영이 착용한 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으로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착용해서 여러 번 완판된 바 있다. 현재 아젤 백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롯데닷컴, 엘롯데, 아이몰에서만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