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돈나 컬렉션, 효연∙정유미∙유아인 등 패셔니스타 총출동…

지난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녀시대 효연,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 가수 크러쉬, 모델 이솜과 이영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핑크색 상의에 파스텔컬러의 레터링이 가미된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유미는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데님 점프 수트와 그린 컬러의 토트백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또 다른 사진 속 유아인은 네이비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오버 사이즈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힙합 스타일을 제안했다. 크러쉬는 패치 워크가 가미된 후드 집업과 블랙 슬랙스, 올 레드 스니커즈로 트렌디한 힙합 스타일을 연출했다.이솜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이영진은 블랙 롱 티셔츠, 그레이 팬츠에 미니멀 데님 베스트를 매치해 모델다운 남다른 카리스마를 풍겼다.

한편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해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여성복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