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김소현’, 여전히 사랑스러워

배우 김소현이 부산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했다.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지난 17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김소현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이날 김소현은 여배우다운 미모를 뽐내며 화이트 셔츠에 격자무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버킷백으로 마무리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고객들과 김소현의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김소현은 팬사인회 내내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정성 어린 사인으로 화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지스 액세서리는 육성재와 김소현을 2015 F/W 시즌 광고 캠페인 ‘HAVE IT! HAZZYS’의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