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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일본을 사로잡은 ‘여친룩’
소녀시대 티파니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지난 24일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오픈 행사에 티파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티파니는 포토월 앞에서 귀여운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베레모를 착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구름 아이콘이 적용된 재킷으로 마무리해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티파니가 착용한 재킷은 ‘몽클레르 X 프렌즈 위드 유’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신진 아티스트 프렌즈 위드 유 특유의 코믹한 패턴과 모티브, 그리고 거리 예술에 관한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아이콘이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몽클레르와 신진 아티스트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는 ‘몽클레르 X 프렌즈 위드 유’ 컬렉션은 2016 F/W 시즌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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