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섬유 무역전시회인 ‘JFW JAPAN CREATION 2016’과 섬유 부문 비즈니스 행사인 ‘Premium Textile Japan 2016 A/W (PTJ2016AW)’가 오는 25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동경국제포럼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JFW는 고품질과 감성을 보유한 일본 섬유기업들의 국내외 시장개척과 섬유시장 트렌드 팔로우업을 목적으로 수준높은 일본 섬유제품들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The trend & index 코너는 JFW Textile View 2016-17AW 오리지널 시즌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PTJ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바이어와 검증된 브랜드 및 제품들간의 매칭을 진행한다. 특히 본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여 최고 수준의 텍스타일 제조기업들이 참여한다. 일본은 총 88개사가 그리고 해외 전시부문은 한국, 중국, 대만, 인도 4개 국가에서 참여한다. 한국은 에스에프티, 신흥, 파카인터텍스, 강민패브릭 등 총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Exhibitors’ categorization/details : 88 companies / 120 standard booths
참가기업: 88개사 / 120부스
#No. of overseas exhibitors : 4 (China, Korea, Taiwan, India) / 4 booths
PTJ Exhibitor’s List : 해외참가: 중국, 한국, 대만, 인도 4개국 / 4부스
JFW JAPAN CREATION’ (JFW-JC) 행사는 일본 주요 섬유 제조사 및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섬유 무역박람회다. 참가기업들은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과 네트워킹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부대 행사는 일본 섬유, 패션 시장의 흐름과 관련한 업계 리더 초청 강연 개최 등 총 4개의 포럼이 준비되어 있다.
#제9회 일본 섬유학계-업계 콜라보 세미나
< 주제 : 합성섬유(GOUSEN)의 진화 | 고품질의 상시 착용 >
섬유산업계의 미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일본섬유 학계/업계간 콜라보 세미나도 행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의 대표 합성섬유 전문기업의 TORAY사의 참여로 ‘(합성섬유)’를 주제로 개최되는데,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합성섬유의 범용적인 활용성과 장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제어인 ‘Every wear of superior quality’는 프랑스의 고품격 고급 의류 업계에게 모티브를 얻어 창안되었다. 특히 TORAY사의 원단으로 제작된 컨템포러리하고 미래지향적인 학생들의 작품들도 JFW-JC2016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산 가죽을 활용한 스페셜-베이직 스타일
JFW-JC 2016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행사 로비 갤러리(B1F)에서는 라는 이름으로 일본 가죽 전시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
‘놈코어’ 및 ‘클래식으로의 회귀’라는 업계의 트렌드에 따라 이번 가죽전시코너에선 자연스러움을 표방하거나 자연적인 특징을 강조한 가죽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에 따라 동경, 효고, 와카야마 등 일본 내 대표적인 가죽생산 지역의 핵심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유럽 톱브랜드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Tokyo leather pigskin도 참가한다. 이 업체는 white-tanning 가죽제작 기술 및 인디고 염색 가죽, Sportive stretch 가죽, 방수가죽, 초박형(얇은) 가죽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