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비욘드클로젯 ‘고태용’과 샤이니 ‘키’가 만났다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샤이니 키가 만났다.
고태용 디자이너와 샤이니 키는 오는 17일 오후 4시와 8시 총 2회에 걸쳐 SM 엔터테인먼트 문화 강연회 ‘더 모멘트(THE MOMENT)’에서 패션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청중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비욘드 클로젯 관계자는 “고태용 디자이너와 키는 패션과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두 사람만의 패션 공감대와 친밀감을 결합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샤이니 키의 애완견 2마리 ‘꼼데’와 ‘가르송’의 특징을 고태용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마크인 강아지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특히 비욘드 클로젯이 추구하는 경쾌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꼼데’와 ‘가르송’을 한층 더 귀엽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별에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프리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레드와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비욘드 클로젯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 클로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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