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3인방’ 고경표∙류혜영∙박보검이 뭉쳤다

장안의 화제인 ‘응답하라 1988’의 선우(고경표), 보라(류혜영), 택(박보검)이 뭉쳤다.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3인방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의 ‘응팔 청춘’들의 모습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따뜻하고 다정한 전교회장 선우, 까칠하지만 듬직한 맏딸 보라, 어른스러운 성격의 바둑 천재 택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케이스위스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3인방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 야상 스타일의 다운재킷을 파격가 198,800원에 제공한다. (재고 소진 시까지)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케이스위스는 새 모델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과 함께 다운재킷, 트레이닝 웨어 등 자사의 신제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또한 오는 17일 공개되는 패션 매거진 슈어(SURE)를 통해 레트로 감성의 패션 화보도 함께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스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