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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시크한 트레이너룩 선보여
배우 소지섭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이자 의료 그룹의 후계자인 ‘김영호’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첫 회에서는 ‘대구 비너스’로 불리던 신민아(강주은)의 역변한 모습과 소지섭(김영호)의 만남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내용들에 대한 흥미를 돋웠다.
이날 소지섭은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의 트레이너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백팩을 포인트로 가미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지섭이 착용한 백팩은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엠디 프라임(MD PRIME)’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탑 오픈 구조로 제작돼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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