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캐쉬(C.A.S.H)가 패션 매거진 보그걸(Vouge Girl)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 <모델 프로젝트 #스타가되고싶니>의 최종 우승자가 오경옥, 이소원, 신준용으로 결정됐다.
캐쉬 관계자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프로젝트 #스타가되고싶니>의 지원자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약 1,200개가 넘는 게시물이 업로드되며 스타가 되고 싶은 소년, 소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라며 “이후 서울패션위크 스트리트 패션, 패션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보그걸 편집장과 에디터, 포토그래퍼의 까다롭고 전문적인 레이더망을 통과한 세 명을 선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최종 우승자 오경옥, 이소원, 신준용에게는 우승의 영광과 함께 상금 1백만 원, 캐쉬 상품권 2백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 매거진 보그걸 12월호를 장식하고, 캐쉬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보그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며 소셜네트워크 모델 선발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라며 “신인 모델 발굴 취지에 맞게 신선하고 새로운 얼굴을 선발한 만큼 최종 우승자 세 명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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