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지난 14일 영국 대사관에서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더플코트 브랜드 글로버롤(Gloveral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안정환 아내 이혜원, 안리환을 비롯해 주한 영국대사, 뉴발란스 키즈 VIP 고객 및 패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951년 론칭한 글로버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이 즐겨 찾았던 헤리티지 브랜드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일명 더플코트계의 ‘럭셔리’라고 불린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영국(MADE IN UK)에서 제작된 제품으로 오리지널 라인과 오리지널 몬티 라인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라인은 소 가죽끈과 버팔로 뿔 단추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소매 부분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 라벨로 디테일을 살려 헤리티지 감성을 강조했다. 패치형 더플코트 ‘몬티(MONTY)’는 오리지널을 살린 글로버롤 대표 모델로 일자형 빈티지 실루엣과 우드 토글, 대마 끈에 다양한 패치, 핀 배지 등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과시했다. (한정판 발매)
한편 뉴발란스 키즈와 글로버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6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