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훈남훈녀’ 에릭남∙스테파니 리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한강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블랙 레더 재킷과 터틀넥,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뉴발란스의 신제품인 ‘한강팩’을 커플 운동화로 매치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모델 동료들 사이에서 에릭남이 인기가 많다고 공개했고, 에릭남은 스테파니 리를 위해 브루노 마스의 ‘매리 유(Marry You)’를 불러 어필하기도 했다.한편 뉴발란스의 신제품 ‘한강팩’은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한강의 다양한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한강팩은 한강의 야경, 교각 등을 연상케 하는 블루, 민트, 블랙 등 컬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며, 스피드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바지(VAZEE)’와 레브라이트 미드솔 기술이 적용된 ‘워킹화 880’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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