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의 2016 S/S 시즌 모델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Key)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첫 뮤즈로 선정된 샤이니의 키는 아이돌계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타인 만큼 다양한 패션 화보 및 광고 촬영을 통해 숨겨진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샤이니의 키는 음악,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키의 이미지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에 컬러 블로킹과 콜라주 기법을 통해 팝아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기존의 모던한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2016 S/S 시즌 모델인 키와 함께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SHINee)는 지난 1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4집 ‘D×D×D'(디디디)’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도쿄돔, 쿄세라돔 공연을 포함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홋카이도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친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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