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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다시 돌아온 레전드 ‘나이키 에어 컬렉션’ 선보여

나이키, 다시 돌아온 레전드 ‘나이키 에어 컬렉션’ 선보여 | 1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2016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나이키 에어 컬렉션(Nike Air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농구에서 영감을 받아 농구 코트의 새로운 아이콘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농구의 황금기를 이끌어 온 전설적인 스니커즈 ‘에어 포스 1(Air Force 1)’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나이키 특유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나이키, 다시 돌아온 레전드 ‘나이키 에어 컬렉션’ 선보여 | 2지난 1982년 에어를 탑재한 첫 농구화인 ‘에어 포스 1’은 농구 코트에 첫 등장한 이후 경기의 흐름과 판도를 완전히 뒤집은 것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에어 포스 1’의 영향력은 농구, 서브컬처, 디자인, 음악계까지 폭넓게 펼쳐지며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의 기준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나이키, 다시 돌아온 레전드 ‘나이키 에어 컬렉션’ 선보여 | 3이번 컬렉션은 ‘에어 포스1’이 써 내려 간 농구의 전설을 재조명하고 스포츠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 전선들의 대담한 태도와 스타일을 담았다.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나이키 에어 포스 1 피벗(Nike Air Force 1 Pivot)’과 ‘나이키 에어 피벗 크루(Nike Air Pivot Crew)’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나이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요소는 모두 농구 코트 위에서 시작됐다”며 “특히 ‘나이키 에어 포스 1 피벗’은 검은색 줄무늬가 적용된 미드솔과 곳곳에 배치된 별 프린트 등 감각적인 터치가 가미돼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나이키 에어 피벗 크루’ 역시 농구 저지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이키의 ‘나이키 에어 컬렉션’은 나이키 스포츠 웨어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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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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