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치, 뉴욕 스피릿과 헤리티지를 담은 ‘Caoch 1941’ 론칭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2014 F/W 시즌부터 세 번의 컬렉션을 통해 구축한 코드와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고품격 라인인 ‘Coach 1941’을 론칭했다.2013년 6월에 코치에 합류한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Coach 1941’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탐색하며 그만의 젊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는 진정한 의미의 럭셔리와 퀄리티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특히 2016 Spring 컬렉션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스타일에 대한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광활한 미국의 풍경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뉴욕을 상징하는 실용성 및 럭셔리를 넘나들며 젊은이들의 반항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또한 상류층을 나타내는 헤리티지 피스는 조각조각 패치워크해 새로운 스타일의 레더 재킷으로 재탄생했다. 레더 소재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코치의 전문성을 여실히 드러냈다.한편 코치 글로벌 캠페인 최초로 한국인 모델 최소라가 ‘코치 걸(COACH GIRL)’로 변신해 꿈을 꾸는 듯 들판을 거니는 소녀와 카우걸의 묘한 조합을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Coach 1941’ 컬렉션은 내달 말 갤러리아 백화점 WEST에 위치한 코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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